Q. 저작권이 주어지는 저작물에 대해 저작권법에서는 어떻게 규정하고 있으며, 이렇게 저작권법으로 보호받는 저작물이 되기 위한 요건은 무엇인가?지난 2007년 6월 28일부터 발효된 전부개정 저작권법은 보호받는 저작물에 대해 기존의 “문학ㆍ학술 또는 예술의 범위에 속하는 창작물”이라는 정의 대신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라는 새로운 정의를 채택했다. 이는 문학ㆍ학술ㆍ예술의 범주에 속하지 않더라도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이라면 모두 저작물로 인정함으로써 그 범위를 크게 넓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아울러 다음과 같이 국내 학설이나 판례도 저작물을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의 결과물로 인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판례(대법원 2000.10.2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보면 일상 속에서 꾸준한 실천을 통해 동안(童顔)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종종 소개된다.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좋은 재료를 가지고 올바른 방법,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간다면 효과를 보는 것은 불변의 법칙! 특히 피부는 신체노화 정도를 가늠하는 첫 번째 기준이자 관리 유무에 따라 얼마든지 개선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 겨울,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생활습관으로 거칠어진 피부를 매끈매끈 동안 피부로 가꿔 보자. ■ 어제보다 밝게, 미백관리피부를 이야기할 때 첫째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비타민C이 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 콜라겐 합성 효소와 생물의 에너지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다양한 효소의 보조 효소이다. 모두잘 알듯이 몸에 꼭 필요한 성분이자 피부건강
Episode 13. 어릴 때는 ‘꿈은 당연히 매일같이 꾸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늘을 나는 꿈, 떨어지는 꿈, 쫓기는 꿈, 허겁지겁 먹는 꿈, 대성통곡하는 꿈 등 현실과 비현실을 오가며 나름대로 재미난 몽중 세계를 즐겼 다. 꿈에서는 늘 내가 주인공이고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흥미진진하니, 다음날은 어떤 꿈을 꿀까 살짝 기대도 했었다. 그런데 중학생 때인가, “꿈을 기억한다는 건 뇌가 깊은 잠에 들지 못했기 때문이야, 꿈을 안 꾸는 게 성장에도 좋고 다음날 몸도 가벼워”라는 어느 선생님의 말을 들은 뒤부터 꿈자리가 너무 불편해졌다. 그녀의 말처럼 꿈을 꾸고 난 아침은 잠도 잘 안 깨고 어깨도 무겁고 속도 더부룩했다. ‘꿈은 몸에 안 좋다’라는 인식이 박히면서 어떻게든 꿈을 안
10년 후의 먹거리는 무엇인가?이건희 회장이 ‛10년 후에 뭘로 먹고 살 것인지’를 경영진에게 과제로 던졌다. 지금 황금알을 낳는 거위들은 언젠가 모두 수명을 다할 것이니, 다음 세대의 새끼를 찾아서 잘 키우라는 주문이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삼성을 비롯한 한국의 대표적 기업들에게 블루오션으로 보였던 글로벌 마켓은 지난 10년 사이 중국 등 후발국 기업들에 의해 레드오션의 핏빛 짙은 경쟁시장으로 변하였다. 이대로 간다면 우리 노동자들이 같은 시간을 일하고도 손에 쥐는 수입은 점점 얇아질 것이 불 보듯 뻔하다.그렇다면, 21세기 우리가 먹고 살 것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에 대한 답을 던져준 것이 미국의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일 것이다. 90년대초 『파워 시프트』라는 저서를 통해 미래
< 연재 순서 > 민감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HR은 어떻게 해야 하나 1) 조직 내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 2) 민감한 HR 데이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3) 유럽의 데이터 보호 장벽, GDPR에 대하여 조직들은 인적 데이터를 어디에 보관하고 어떻게 관리하고 있을 까? 사실 국내뿐 아니라 국외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에 대한 정보를 Microsoft의 엑셀(Excel) 스프레드 시트로 수집, 저장 및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데이터 보안 관점에서 매우 취약할 수 있다. 글로벌 보안회사 맥아피(McAfee)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터 유출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되는 수단 중 하나는 엑셀 스프레드 시트 방식으로, 도난 혹은 유출된 데이터의 25%가 Mi
2020년 새해 첫 달이 훌쩍 지나면서, 올해도 여느 해와 같이 유수 대기업 리더들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작년 신년사에 ‘애자일’이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가 유독 많았던 것에 비해, 올해는 비교적 익숙한 키워드들이지만, 공통된 주제는 확연하다. 30여 개 신년사를 모아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혁신과 변화(또는 진화)를 통해 불확실성(또는 초불확실성)의 시대에 지속가능경영을 하자(또는 100년 기업이 되자)”라고나 할까. 2020년은 여느 새해가 아닌 새로운 10년(decade)의 시작이기도 하니, 가히 기업 혁신의 꽃이라고도 할 수있는 ‘유니콘 스타트업’들의 지난 10년과 현재 세계 판도를 살펴보고자 한다.유니콘 스타트업이란?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실리콘밸리에는 지인 혹은 어떤 때는 알지 못하는
*2020년 1월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모두가 속고 있다여기까지는 새로 입사한 신규직원의 관점에서 서술해 보았다. 다음은 기존직원 관점에서 필요한 내용을 몇 가지 소개해 보고자 한다. OJT를 거치고 현장에 배치된 신규직원들은 기존 직원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한다. 그리고 스스로 판단한다. 허용이 되고 용서가 되는 행동들은 무엇이고 규제와 제재에 속한 행동들은 어떤 것인지, ‘허용’과 ‘금지’로 나누어 자신의 행동규범카드에 입력하기 시작한다.가령 앞서 소개한 P과장의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 보자. 만일, 우리 조직이 P과장의 행동을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면 이는 신입직원들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갔을까? P과장은 본인이 개척하지도 않은 고객을 마치 자신의 노력으로 관계가 맺어진 것처
2020 글로벌 HR 트렌드 중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서로 다른 두 세대의 노동인력이 형성하는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 글로벌 리서치 기관마다 다른 보고서를 내놓지만 공통으로 비중있게 다루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지금 글로벌 HR에서는 은퇴한 고령노동인구(silver labor)가 형성하는 ‘Gig Economy’와 선택적으로 회사를 떠나 전직과 이직을 하며 커리어를 쉽게 바꾸고 있는 ‘Career Nomad’라는 새로운 현상을 만들어내는 젊은 노동인구의 행보가 앞으로 사회,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두 부류의 노동인력은 모두 아직은 왕성하게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고 조직에서의 경험도 충분히 쌓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한 부류는 오랫동안 한조직을 위해 일하고
Q. 도급업을 하고 있는 사업주입니다.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이 2020년 1월 16일부터 시행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청 근로자가 산재로부터 조금 더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원청의 책임이 강화됐다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요. 새롭게 적용될 법률의 변경내 용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원청의 안전보건조치 책임 범위 등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정부는 2019년 12월 17일 국무회의에서 ‘도급인의 책임 강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책임 의무 주체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등 고용노동부 소관 3개 법령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특히 산업안전보건법은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하청 근로자 故 김용균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전면 개정되었는데요. 이하에서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의
시대가 변할 걸까, 세대가 변한 걸까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구글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치면 검색결과만 350만 건이 넘으며, 밀레니얼 세대를 주제로 한 책들이 서점계를 강타하고 있다. 90년생들이 조직에 들어오고, 다양한 요구가 늘어난 데다 조직 내 세대차이에 대한 관심의 영향이다. ‘꼰대’와 ‘요즘 것들’로 편을 나누어 갈등을 조장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하지만 20년 단위로 수면 위로 떠오르는 세대론, 진보하는 기술들,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높아지면서 조직 내 세대갈등은 어쩔 수 없는 변화의 한 흐름이다. 변한 것은 시대일까, 세대일까? 답을 하기가 쉽지 않다. 같은 세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자기 세상의 방식에 맞추어 살아온 것일 뿐이다. 옛날에도 주5일 근무에 저가항공
80년대 이후 출생자를 뜻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기업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면서 조직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의 활약에 힘입어 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인력관리가 힘들어 요통에 시달리는 기업도 있다. 밀레니얼은 이러하다는 식의 글은 많이 소개되었지만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세대 간갈등을 완화하는 방법은 여전히 고민거리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심리학자 에릭 번이 소개한 교류분석의 틀을 적용해보자.프로이드가 소개한 심리분석학심리분석학의 문을 연 프로이드는 사람의 심리 구조를 크게 세 가지로 구분했다. 원초적 욕구에 충실한 이드, 합리적 사고에 기초한 에고, 도덕과 원칙을 강조하는 슈퍼에고다. 이드는 생물학적 욕구에 충실한 심리를 말한다. 마음 내키
밀레니얼 세대는 ‘남을 이끄는 일’에 대해 관심이 있을까? ‘이끌어야 하는 책임과 역할’에 대한 열망이 있을까? 밀레니얼 세대가 원하는 리더십이 무엇인가를 규명하기 전, 미래 리더십을 이끌어 갈 그들이 리더십 전반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이 궁금해졌다. 이 궁금증의 해소를 위해 FCLG(Future Captiva Leadership Group)는 2019년, 미래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실제 미래 리더십 역할을 수행할 미래 인재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첫 번째 질문은 “리더 십에 대해 얼마나 많이 생각하는가?”였고, 두 번째 질문이 “향후 리더가 되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였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성인 개인 중시 성향을 고려할 때, 두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그다지 긍정적으로 나오지 않을 것이
현재의 비즈니스 환경을 VUCA의 시대라고 한다. VUCA란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애매모호함)의 앞 글자로 급격하게 변화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말한다. 이러한 외적인 변화 속에서 기업 내부적으로는 일과 회사에 대한 가치관이 기존 세대와는 다른 밀레니얼 세대가 유입됨에 따라 직원들에게 어떠한 경험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미국 실리콘밸리의 실업률이 2%대로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인 동시에 2~3년마다 직장을 옮기는 세태에 따라 구글, 페이스북 등 세계적인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부여할 수 있는 HR 제도 및 물리적 공간, 조직문화의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
신입사원이 자신의 업무 관련 두 가지를 제안한다. 첫째, 수작업으로 데이터를 정리하던 것을 간단한 코딩 작업을 통해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둘째, 팀 회의를 잡을 때마다 팀원들 일정 맞추는 일이 쉽지 않은데 온라인으로 팀원 일정을 공유하면 회의 어랜지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자, 팀장인 당신의 결정은?‘나 때는 어떤 업무가 주어지던 묵묵히 했는데 요즘 애들은 일을 가려서 하려는 것 같아. 신입사원이면 그에 걸맞게 겸손한 마인드로 일을 대해야 하는데, 본인이 잘났다 이거지. 이전 선배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일했겠나. 아무튼 뺀질이들이라니까.’혹시 이런 생각을 했다면 불행히도 당신은 앞으로 마음고생이 끊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일컬어 ‘요즘 애들’이라고 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주지하다시피 이제 우리 기업들의 핵심 생산인구는 밀레니얼 세대다. 밀레니얼 세대는 현재 생산인구의 48%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 며, 2025년에는 83%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기업 생산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조직몰입이 어렵다는 얘기가 자주 들린다. 왜 그럴까? 밀레니얼 세대는 자라온 환경, 문화, 가치관, 사고방식 면에서 기성세대와 확연히 달라 기존의 인력관리 방식으론 이들의 몰입을 유도하지 못한다.본고에서는 밀레니얼 세대의 직무몰입을 위한 성과보상 방식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흔히 밀레니얼 세대를 언급할 때 비금전적 보상에 대해 강조하지만, 여기서는 금전적 보상의 중요성에 대해 제시하고 이를 충족한 이후에 비금전적 보상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한다.첫
미국과 유럽에서는 십여 년 전부터, 우리나라는 몇 해 전부터 세대의 가치관과 차이를 비롯해 조직 내 협업과 소통 방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약 30년마다 찾아오는 세상의 세대교체 시기가 있는데 지금이 그 시기이며, 역사적으로도 그 시기에는 특별히 세대 간의 차이나 이슈에 관한 관심이 활발했다고 한다. 즉 지금, 세대에 관한 연구와 관심이 높은 이유는 단순한 유행이 아닌, 변화에 따른 진통을 수습하기 위한 필요성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세대 변화는 과거 역사에서의 세대교체와는 결을 달리한다. 세대교체의 바통을 이어받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2007년 아이폰 탄생 기점으로 새로운 문명의 창조자이자, 소비의 주력 세대로 자리 잡았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생각이 늙지 않는 사람을 꿈꾸다이호영 커리어플랫폼 대표 웹프로그래머, 법학도, 컨설턴트, 코치, 강사...이호영 커리어플랫폼 대표(이하 강사)를 소개하는 데 빠지지 않는 이력들이다.그리고 그러한 진화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이 강사는 연결고리를 찾기 쉽지 않은 자신의 발자취를 두고 이 모든 게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이야기했다. 올해는 그간 모아둔 콘텐츠를 책으로 펴낼 예정이라며 작가라는 직함을 더하겠다고 포부도 전했다. 진로에 대한 쉬지 않는 고민과 탐색을 청중과 함께 나누고자 강단에 섰다는 이호영 강사를 만났다. 갖은 시행착오, 자양분이 되다이호영 강사의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면 취업, 창업, 진학, 자기개발등 진로와 퍼스널브랜딩 분야에 특화
빠르고 건강한 실패, 피드백의 반복이 혁신을 만든다기업과 조직을 말랑말랑하게, ‘디자인씽킹’ 하라!김건희 국제강사협회 회장/디자인씽킹 전문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는 B스쿨, D스쿨로 흔히 불리는 두 개의 유명한 교육과정이 있다. 전자는 비즈니스 스쿨 즉, 경영대학원이며 후자는 디자인 스쿨(Hasso Plattner Institute of Design)이다. 스탠퍼드 비즈니스 스쿨은 MBA 학위가 걸린 그야말로 경영학의 명문 코스이지만, 정작 전 세계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건 학점도 학위도 없는 ‘디자인 스쿨’이다. D스쿨을 이끄는 사람은 데이비드 켈리(David Kelly)로, 세계 최고 디자인기업 아이데오(IDEO)의 창업자이다. 그는 그의 동생 톰 켈리(Tom
코바코,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 갖춰한정연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경영관리국 인사팀 사원 2019년 12월 갓 입사한 새내기다, 코바코에 지원한 계기는.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예정으로, 현재 경영관리국 인사팀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코바코에 지원한 계기는 크게 세 가지였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공기업, 교육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전공을 살릴 수 있다는 점, 공기업으로는 흔치 않게 광화문에 위치했다는 점이다. 그 외에도 일상 생활과 밀접한 방송, 광고 관련 업무를할 수 있다는 점과 다양한 진흥산업을 통해 공익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에도 큰 매력을 느꼈다. 입사준비는 어떻게 했나.주로 공기업 위주로 준비했다. 본격적으
꼼꼼함, 소통능력 갖춘 인재들이 부산항만공사의 미래를 책임진다문상철, 박신영 부산항만공사 사원자료제공 ㅣ 부산항만공사 문상철 운영본부 항만산업부 사원입사지원 계기가 있다면.동의대학교 무역학과 졸업을 앞둔 2018년, 하반기 공개경쟁채용(일반행정)에 합격하여 현재 본사 운영본부 항만산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어렸을 적 부산항에서 일하셨던 아버지를 따라가서 보았던 항만의 컨테이너들과 크레인들이 멋있어 보였고,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항만에서 일하겠다는 꿈을 가졌다. 관련 학과로 입학해 전공 공부를 하며 부산항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환적화물 기준 세계 2위의 글로벌 항만인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에 입사하여 부산항이 이루어낸 양적